치앙마이 무반 내부, 태국 국제이사 후기
치앙마이 무반 무반은 한국의 2층집같아. 담이 얕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마당이 나온다. 대체로 정원을 많이 가꾸지만 집주인 취향에따라 이것도 천차만별. 우리집앞에는 작은 그네가 있어서 아이들이 가끔 타기도했지만 불쑥불쑥나타나는 도마뱀 때문에 많이 타지는 않았음. 아이들 겁쟁이임. 태국살이 렌트 팁이라면 입주시 계약전 사소한것들에 대해 미리 조율을 해야한다는 것. 계약할 때 보통 2달분 렌트료를 디파짓으로 내는데 계약만료시 집주인들이 꼬투리를 잡아 안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정도가 아니라 자기돈으로 생각하는듯...) 바닥이나 벽지, 기타 흠이 있는지 입주시 사진을 찍어놓는 것도 좋다. 니네집 원래 이랬어...할 용도로. 물론 간혹 좋은 집주인 이야기도 들어보긴 했다. 알아서 잔디깎는 사람을 ..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