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살기 - 무반? 콘도? 집구하기 씨왈리 청도이 장점.
태국 치앙마이에서 살아보기로 하고 가장 큰일들 중 하나가 집구하기. 치앙마이에서 첫 번째 우리 집은 무반이었다. 무반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단독주택들이 모여있는 타운하우스 같은 개념이다. 한국의 촘촘한 아파트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아이들이 내마음대로 뛰어놀수있는 환경을 꿈꾸게된다. 콘도의 경우는 한국 아파트와 비슷한 형태인데 대체로 고층 건물은 많지 않다. 10층 이하의 건물이 많은 편. 뛰지마라를 입에 달고 살아온 나이기에 무반이 더 매력적인 거주공간으로 보여졌다. 보통 태국 무반은 2층집형태가 가장 흔하다. 가격대도 같은 사이즈라도 위치나 인지도 시설등에 따라 천차만별.. 방 3개짜리 2층에 규모가 크게 다르지 않은 무반이 한화 35만 원 정도 하는 곳도 있고 한화 100만 원 하는 곳도 있다. Siwa..
2023.06.12